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브리엘 보리치 (문단 편집) == 성향 == 좌파로 [[사회민주주의]]자, [[민주사회주의]]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이다. 이코노미스트에서는 '사회 정의, 인권, 환경, 페미니즘에 집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좌파'라고 평가했다. 피노체트 시절에 확립된 사화경제적 모델을 중도좌파 콘세르타시온 정권 역시 해결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대선에서도 '''신자유주의는 칠레에서 태어나고 칠레에서 죽을 것'''이라며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완전히 끝내겠다고 말했다. 주요 산업과 부문의 사회화를 지지한다. 영국의 의료보험과 같은 보편적 공공의료시스템의 구축을 비롯하여 칠레 최대의 산업인 광산업에 대해 정부의 관리 강화 및 리튬 추출 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을 주장했다. 주 40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한다. 대기업에 대해 노동이사제와 여성 이사 할당제를 지지한다. 페미니스트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성 이사 할당제뿐만 아니라 낙태권 지지, 여성부 강화, 차별적이지 않은 성교육 실시,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통합적 법률 제정, [[돌봄노동]]에 대한 국가의 책임, 여성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을 공약했다. 실제로 대선 결선에서 20대 여성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그렇다고 남성에서 뒤처지지도 않아 그다음이 20대 남성층이었다. 이미 보수정권 때 초당적으로 동성결혼이 법제화된 칠레였기에 성소수자와 관련해서는 제3의 성 법적 인정, 인구조사에 성소수자와 관련된 항목 추가, 간성 아기에 대한 강제 수술 금지, 성소수자 의료 연구 지원 및 노동권 보장, 기타 차별적인 법률의 개정/폐지를 공약했다. 외교적으로는 세계 인권 문제에 있어서 이중잣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선거기간 중 협력관계인 [[칠레 공산당]]에게 [[다니엘 오르테가]] 지지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